8일 방송된 KBS 2FM ‘이소라의 가요광장 라이브쇼 ‘모소라의 프로포즈에는 박지윤과 울랄레세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윤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일단 쌍커풀이 없는 게 좋다”며 잘 컸으면 좋겠다요즘 영화 ‘화이에 나오는 여진구가 좋더라. 잘 컸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몸매 관리 비법 질문에 런닝머신 2-30분씩 하는데 요즘에는 바빠서 일주일에 세 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히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건강하게 보이고 싶었고,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여진구, 요즘 박지윤 노래 너무 좋아” 박지윤 여진구, 여진구가 대세” 박지윤 여진구, 여진구는 고등학생 안 같아” 박지윤 여진구, 나도 요즘 여진구앓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