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정면 충돌 안전성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 정면충돌 안전성에서 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운전자석과 전방탑승자석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의 프라이드는 운전자 석은 최고 등급을 받았지만, 조수석의 경우 별 네개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지엠대우의 윈스톰은 운전자석은 우수, 조수석은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주행중 차량이 뒤집힐 가능성을 시험한 결과, 지엠대우의 윈스톰과 현대 싼타페 모두 별 네개로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안전도 평가는 기아 프라이드와 지엠대우의 젠트라와 윈스톰, 쌍용 카이런, 현대 싼타페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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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프라이드는 운전자 석은 최고 등급을 받았지만, 조수석의 경우 별 네개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지엠대우의 윈스톰은 운전자석은 우수, 조수석은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주행중 차량이 뒤집힐 가능성을 시험한 결과, 지엠대우의 윈스톰과 현대 싼타페 모두 별 네개로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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