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혜리가 토니안과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 두 사람 모두 스케줄이 많다 보니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히 언제 결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근래인 것으로 알고 있다. 8개월 정도의 만남을 가졌고, 가요계 선후배 관계로 남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한 관계자는 혜리가 현재도 지방 행사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토니안과의 결별에 대해서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별이유로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졌다는 것이다.
한편, 혜리와 토니안은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6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토니안은 현재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 중이다.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