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체가 근로자 1명을 쓰는데 월평균 322만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주식시장 호황으로 증권사가 속해있는 금융관련서비스업 계통은 681만원인데 비해 운수업 등은 220만원에 그쳐 산업별 차이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월급과 상여금, 복지비 등을 모두 포함한 이번 고용비용통계는 지난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 3천 500 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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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시장 호황으로 증권사가 속해있는 금융관련서비스업 계통은 681만원인데 비해 운수업 등은 220만원에 그쳐 산업별 차이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월급과 상여금, 복지비 등을 모두 포함한 이번 고용비용통계는 지난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 3천 500 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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