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민 결혼운 “34살 전에는 엔조이만 하라더라”
입력 2013-11-08 07:31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운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 투게더3는 팔랑귀 특집으로 꾸며져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사주 카페에 2번 가봤는데 사주에 남자가 없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70대 할머니였던 점술가가 34살 때 결혼 운이 있는데 그때 놓치면 37살 때나 운이 온다고 하시더라”라며 그전까진 엔조이를 하라고 하더라. 70대 할머니가 엔조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결혼운, 34살 때 놓치면 안되겠다” 김지민 결혼운, 할머니 엔조이 언급 너무 웃기다” 김지민 결혼운, 늦게 들어오네. 그 전까진 엔조이로?” 김지민 결혼운, 사주 재미로 보는 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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