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사면 17만4천원, 대형마트에서는 21만7천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은 지난해보다 약 21%, 대형마트는 약 18%가량 줄어든 것입니다.
aT는 김장 채소류 가격이 내려 지난해보다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배추와 무는 공급이 원활해 비용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aT는 14개 전통시장과 25개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각각 배추, 무,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 13개 품목의 6일 기준 가격을 조사했습니다.
aT는 앞으로도 오는 21일과 28일, 다음 달 5일 등 3차례에 걸쳐 김장비용을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에 게시할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전통시장은 지난해보다 약 21%, 대형마트는 약 18%가량 줄어든 것입니다.
aT는 김장 채소류 가격이 내려 지난해보다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배추와 무는 공급이 원활해 비용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aT는 14개 전통시장과 25개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각각 배추, 무,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 13개 품목의 6일 기준 가격을 조사했습니다.
aT는 앞으로도 오는 21일과 28일, 다음 달 5일 등 3차례에 걸쳐 김장비용을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에 게시할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