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김지훈, SM 출신 고백…“엑소의 조상님”
입력 2013-11-08 00:25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지훈이 SM 엔터테인먼트 출신임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지훈은 과거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에 SM 엔터테인먼트에 잠시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지훈은 한 때 가수 연습생을 했다”며 엑소의 조상님 급”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엑소의 ‘으르렁을 춰줄 것을 부탁했고, 그는 무반주에도 자신감 있는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훈이 SM 엔터테인먼트 출신임을 고백했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한편, 이날 방송은 팔랑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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