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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육중완 “중고 거래 중독…치명적 매력 있다”
입력 2013-11-07 23:40 
[MBN스타 대중문화부] 밴드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이 독특한 중독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육중완은 나는 주식 중독에 빠져본 적 없지만 중고거래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이날 육중완은 중고 거래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다”면서 싸게 나오면 입질 들어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 번 썼어요 ‘새 거 같아요라는 말을 들으면 끌린다”면서 싸게 샀다가 교통비와 식비로 배보다 배꼽이 큰 적도 있다”고 전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이 독특한 중독을 고백했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한편, 이날 방송은 팔랑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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