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회사를 그만두면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빼내 유사 프로그램으로 둔갑시킨 혐의로 BCN소프트 대표 박모씨와 연구원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 했습니다.
D사 연구원이던 박씨는 퇴사하면서 D사가 개발한 전자문서 통합 보안관리 시스템 '옴니게이트'의 프로그램소스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퇴사 후 BCN소프트를 창업해 김씨와 함께 훔친 프로그램 소스를 토대로 유사 프로그램을 개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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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사 연구원이던 박씨는 퇴사하면서 D사가 개발한 전자문서 통합 보안관리 시스템 '옴니게이트'의 프로그램소스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퇴사 후 BCN소프트를 창업해 김씨와 함께 훔친 프로그램 소스를 토대로 유사 프로그램을 개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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