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교, 주공·토공 사장과 간담회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사장을 만나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주공과 토공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건교부는 밝혔습니다.
이처럼 건교부 장관이 취임 이틀만에 주공.토공 사장과 간담회를 가진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이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반값 아파트'와 관련해 주공과 토공측의 협조를 당부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