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 트러블메이커 키스신 “무드 잡고 못 해 아쉬워”
입력 2013-11-07 15:58 
현아가 트러블 메이커 뮤비 촬영 당시 키스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는 트러블 메이커와 리듬파워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는 최근 발표한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클릭수가 일주일 만에 7만이 넘었다. 촬영할 때 에피소드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현아는 불이 활활 타오른 채로 키스신을 찍어야 했는데 불이 너무 빨리 타오르더라. 무드를 잡고 진행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장현승은 저희가 스탠바이이 하고 불이 붙어야 하는데 저희가 멀뚱멀뚱할 때 불이 붙었다”며 키스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컬투 정찬우는 지금도 잘 나왔는데 불붙이고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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