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혜원은 경기 안양시 충훈고등학교에서 시행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
이날 혜원은 시험장에 뒤늦게 도착해 닫힌 고사장의 문을 열고 겨우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혜원 수능 지각 소식에 네티즌들은 혜원 지각했는데 들어갈 수 있나” 혜원 지각, 혜원만 봐주는 건가” 혜원 지각, 다른 학생들이 피해보진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7일 진행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서울 지역 1교시 결시율은 5.8%로 총 14만7534만명 중 8571명이 시험을 응시하지 않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