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담보대출 부당광고 여전히 '기승'
입력 2006-12-13 09:02  | 수정 2006-12-13 17:12
대출 모집인들의 주택담보대출 부당·과장 광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 직원 100명이 이달초 수도권 지역 아파트에 붙어 있는 주택담보대출 전단 500장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10% 정도가 불법 전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법 전단 가운데 투기지역 여부와 개인이나 사업자 등에 관계없이 아파트 시세의 60% 이상 대출이 가능하다는 광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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