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하게 온도가 올라가 화상의 위험이 있는 전기 찜질기 6개를 비롯해 위해물질이 과도하게 검출된 완구제품 6개 등 모두 14개 제품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리콜명령을 내렸습니다.
특히, 전기 찜질기는 20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2개 제품만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부적합한 제품이 시중에 다량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완구 6개 제품은 어린이들이 자주 접촉하는 부위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최고 377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특히, 전기 찜질기는 20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2개 제품만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부적합한 제품이 시중에 다량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완구 6개 제품은 어린이들이 자주 접촉하는 부위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최고 377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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