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차 노조 집행부 총사퇴
입력 2006-12-13 06:17  | 수정 2006-12-13 09:02
노조 창립일 기념품 납품비리 사태로 도덕성에 타격을 입은 현대자동차 노조 집행부가 임기를 1년여 앞두고 총사퇴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어젯밤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기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선거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은 내일 대의원 대표 등이 참여하는 확대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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