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사흘째 하락...WTI 61.02 달러
입력 2006-12-13 05:42  | 수정 2006-12-13 09:09
겨울 답지 않은 온화한 날씨와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이 낮아지며 유가가 사흘 연속 소폭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20센트 떨어지며, 2주 만에 최저치인 배럴당 61.02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38센트, 0.6% 하락한 배럴당 61.46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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