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는 걸프협력협의회 GCC 회원국이 지난 10일 밝힌 공동 핵개발 연구 계획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고 이란학생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모하메드 알리 호세이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GCC 국가의 시도는 이들 국가의 이양할 수 없는 권리이며 합법적인 이익을 향한 긍정적 발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GCC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가 이란의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이란은 이들 국가와 언제든지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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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에 따르면 모하메드 알리 호세이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GCC 국가의 시도는 이들 국가의 이양할 수 없는 권리이며 합법적인 이익을 향한 긍정적 발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GCC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가 이란의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이란은 이들 국가와 언제든지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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