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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연예인 대원, 명예소방관 위촉
입력 2013-11-06 14:31  | 수정 2013-11-06 15:07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 중인 6명의 연예인 소방대원들이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다.

오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51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은 ‘소방대원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소방 방재청장으로부터 ‘명예 소방관 위촉장을 받는다.

연예인 소방대원뿐만 아니라 홍순철 SBS 편성전략본부장도 ‘심장이 뛴다를 기획 연출하는 등 소방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식후행사에서는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 ‘심장이 뛴다 멤버들이 전시 부스에서 대한민국 소방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설명한다.

사진제공= SBS
한편,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들이 소방서에 가 훈련을 받고 현장체험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11시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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