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정치·정인 “올해 안에 식 없는 결혼…혼인신고 먼저 할 것”
입력 2013-11-06 10:01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조정치와 정인의 결혼 계획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인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정인은 올해 안에 결혼 할 계획”이라며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가족 모임에서 인사를 나누는 형식으로 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달 내 혼인신고를 마치고 둘 만의 지리산 종주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정치와 정인의 결혼 계획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뿐만 아니라 조정치는 지난달 25일 KBS 라디오 가을 부분 조정 설명회에서 결혼은 올해 안에 조촐하게 하고 싶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10년 째 열애하고 있으며,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알콩달콩한 연애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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