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신스킨에 서유리 덩달아 화제 "19금 몸매에 아찔 포즈까지…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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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가 소녀시대를 닮은 아리 캐릭터의 신스킨을 공개해 화제를 모운 가운데, 롤 패치에 참여했던 서유리의 화보도 눈길을 끕니다.

5일 라이엇게임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데뷔! 곧 다가옵니다. 팝스타 아리"라는 소개글과 함께 아리 신스킨 '팝스타 아리' 소식을 공지했습니다.

이어 "팝스타 아리는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플레이어 아이디어로 탄생한 매우 특별한 스킨"이라며 "영혼을 홀리는 분홍빛 하트와 치명적 선율의 음표로 무장한 발랄하고 귀여운 구미호 여가수를 직접 게임으로 만나 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팝스타 아리 스킨의 초기 6개월 판매금을 사회환원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실제 출시일은 테스트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지될 예정"이라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유리는 롤에서 한국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구미호' 컨셉트의 아리와 여신 컨셉트로 유명한 잔나로 변신한 모습이 새삼 화제입니다.

아리 코스튬 플레이의 경우 여우귀는 물론, 9개의 꼬리를 붙여 구미호를 연출했고 잔나는 금발과 여신 지팡이까지 재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리 신스킨-서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리 신스킨도 너무 기대됩니다! 섹시한 포즈로 남심 초토화 시키네 서유리 완전 아찔해!” 서유리 대박 잔나-아리 완벽 재현! 19금 몸매에 포즈까지 아찔해” 아리 신스킨, 아찔한 몸매에 섹시포즈까지…완전 야해” 서유리 언제까지 설레게 할 거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서유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