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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도시 5만9천가구 본격 개발
입력 2006-12-12 11:57  | 수정 2006-12-12 11:57
김포신도시가 11.15 부동산시장 안정화대책 발표 때보다 녹지율은 높이고 인구밀도는 낮춰서 본격 개발됩니다.
건설교통부는 한국토지공사가 시행하는 김포양촌지구 328만평의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신도시의 ha당 인구밀도는 137명으로 11.15 대책때 밝혔던 151명보다 낮아졌고, 공원.녹지율은 30%로 11.15때의 28%보다 높아졌습니다.
공동주택의 평균 용적률은 11.15 대책때 조정됐던 대로 190%며 주택공급물량도
6천240가구 늘어난 5만8천570가구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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