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로 이민호 밥차, 두 남자의 훈훈한 스토리
입력 2013-11-05 08:52 
김수로 이민호 밥차

배우 김수로가 이민호와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2일 김수로와 김민종은 SBS ‘상속자들 팀을 위해 삼계탕, 음료, 간식 등 보양식 종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를 받은 이민호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상속자들 팀에 수로형, 민종 형이 찾아와 주셨어요~ 나 좀 신났냐? 형님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민호의 메시지를 받은 김수로는 ‘상속자들을 응원하러 밥차를 끌고 갔었다. 민호와 만나 짧지만 좋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아주 잘 하고 있으니 힘내라고 얘기해 주고 촬영이 끝나고 같이 여행이나 가자고 했다. 너무도 대견한 민호가 세계 속에 빛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김수로 이민호 밥차, 배우 김수로가 이민호와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사진=이민호 페이스북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와 이민호는 서로 닮은 듯 재치있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번갈아 지어내며 훈훈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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