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는 연말을 맞아 공직사회의 기강해이와 복지부동 사례가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라고 국무위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참여정부 국정 후반기를 맞아 공무원의 복지부동이 우려된다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연금안 개혁과 관련해, 공무원 일부에서 반발하는 기류가 있는 만큼 행자부는 공직사회의 동요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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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참여정부 국정 후반기를 맞아 공무원의 복지부동이 우려된다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연금안 개혁과 관련해, 공무원 일부에서 반발하는 기류가 있는 만큼 행자부는 공직사회의 동요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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