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이숙영의 파워FM 후임으로 DJ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박은지는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처음 DJ 제안을 받았을 때 기쁘기도 했지만 부담감이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숙영 선배가 무려 1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파워FM을 진행해왔다. SBS 창립 이후 계속 하던 분의 뒤를 잇는다는 게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박은지는 이러한 부분에 우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우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빨리 정착하고 나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색다른 코너도 준비하고 있다”며 청취자들의 출근길을 즐겁게 해주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달 14일부터 SBS 파워FM 아침프로그램 ‘박은지의 파워FM을 진행하고 있다. 이숙영의 뒤를 이어 초보 DJ 다운 에너지 넘친 모습으로 청취자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하고 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107.7MHz에서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박은지는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처음 DJ 제안을 받았을 때 기쁘기도 했지만 부담감이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숙영 선배가 무려 1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파워FM을 진행해왔다. SBS 창립 이후 계속 하던 분의 뒤를 잇는다는 게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박은지는 이러한 부분에 우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우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빨리 정착하고 나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색다른 코너도 준비하고 있다”며 청취자들의 출근길을 즐겁게 해주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 SBS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