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서 화재…45명 대피
입력 2013-11-04 17:05 
오늘(4일) 오전 6시 39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13km 지점 서안산 IC 부근으로 달리던 45인승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버스는 인천 만수동을 출발해 이천으로 가는 중이었지만, 탑승객 45명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 61살 정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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