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수로가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프로듀서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머더 발라드 프레스콜에서 제 프로젝트에서 프레스콜 무대인사에 올리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프레스콜에 참석한 이유는 모든 작품이 다 귀하지만 이번에는 첫 라이센스 작품이고, 무엇보다 제가 뉴욕에서 10분 만에 이 작품을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 작품에 캐스팅 된 배우와 스텝들 모두 내가 이렇게 관여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하게 관여했다. 내가 출연했던 음악극 ‘유럽블로그 출연 보다 더 떨린다”고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김수로는 첫 라이센스 작품으로 ‘머더 발라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큰 라이센스 작품들이 많았다. 라이센스를 가져오는 데 있어서 저만의 색을 가지고 싶었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작품을 올리고 싶었다”며 ‘머더 발라드를 처음 봤을 때 무대 구조도 그렇게 모든 것이 다 새로웠다. 사실은 브로드웨이 공연처럼 극장의 여건을 만들고 싶었지만 한국 공연장의 특성상 이를 재연하기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오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연장 공연과 함께 캐스트 레코딩까지 발매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던 작품으로, 바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무대 위 배우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무대구성으로 눈길을 끌었었다. 강렬한 사운드의 뮤지컬 넘버로 4명의 주인공이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약 90분 동안 대사 없이 노래로만 극을 이끌어가는 송스루(Song-Through) 뮤지컬이다. 오는 5일부터 2014년 1월 26일까지 롯데카트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4일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머더 발라드 프레스콜에서 제 프로젝트에서 프레스콜 무대인사에 올리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프레스콜에 참석한 이유는 모든 작품이 다 귀하지만 이번에는 첫 라이센스 작품이고, 무엇보다 제가 뉴욕에서 10분 만에 이 작품을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 작품에 캐스팅 된 배우와 스텝들 모두 내가 이렇게 관여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하게 관여했다. 내가 출연했던 음악극 ‘유럽블로그 출연 보다 더 떨린다”고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김수로가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프로듀서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오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연장 공연과 함께 캐스트 레코딩까지 발매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던 작품으로, 바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무대 위 배우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무대구성으로 눈길을 끌었었다. 강렬한 사운드의 뮤지컬 넘버로 4명의 주인공이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약 90분 동안 대사 없이 노래로만 극을 이끌어가는 송스루(Song-Through) 뮤지컬이다. 오는 5일부터 2014년 1월 26일까지 롯데카트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