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후 눈물 그렁그렁 맺히더니 폭발… "성동일 삼촌이 그렇게 싫어?"
입력 2013-11-04 15:47 
‘윤후 눈물

윤후가 아빠 윤민수와 성동일 장난에 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1부-아빠어디가에서 윤후는 배우 성동일과 함께 자야한다는 말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윤후 아빠 윤민수가 너 오늘 성동일 삼촌이랑 자야한다”고 농담을 했고 여기에 성동일도 가세해 너 왜 고민하고 그러냐. 나랑 자야한다. 자기 싫어?”라고 윤후에 짓궂은 장난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윤후는 수상한 것 같다”면서 횡성수설했고 급기야 아빠 윤민수에게 안겨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성동일은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삼촌이랑 자는게 그렇게 싫냐”며 나도 너랑 자기 싫어”라고 윤후의 울음에 장난스레 답했습니다.


‘윤후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눈물, 성동일 삼촌이 그렇게 싫어?” 윤후 눈물, 자꾸 왜 애를 울게 해요!” 윤후 눈물, 성동일의 굴욕!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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