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인영 아나, 과거 고교 모습 포착… "예전에도 단아했구나!"
입력 2013-11-04 15:25 
‘정인영

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시상식의 MC로 나서 화제입니다.

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MVP, 최우수 신인 선수,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MC로 나선 정인영은 짙은 화장을 한 채 머리를 단정히 빗어 넘긴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뽐냈습니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롱 드레스를 선택한 정인영은 목선에서부터 어깨선까지 떨어지는 완벽한 라인을 선보이며 가슴선을 그대로 노출시켜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정인영의 고교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최희, 공서영, 가수 솔비와 홍진영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영은 "고교 졸업을 앞둔 겨울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정인영은 "친구를 위해 ‘친구야 도와줘 찬스에 나가 문제를 풀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공개된 자료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볼살이 통통한 앳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인영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정인영, 통통했을 때가 더 예쁜 듯” 정인영, 골든벨 몇 번까지 갔나” 정인영, 풋풋하네” 정인영, 예전에도 단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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