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박병호, `트로피 들고 밝게~` [mk포토]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3 프로야구 MVP 및 최우수 신인선수,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MVP를 차지한 넥센 박병호와 신인왕 이재학이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삼성의 우승으로 시즌을 마친 프로야구는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삼성 배영수, LG 이병규(9), 넥센 박병호, SK 세든 등 각축을 벌이고 최우수신인선수는 후보에는 두산 유희관, NC 나성범을 제친 NC 이재학이 차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