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록, `두 미녀사이에서 얼음` [MBN포토]
입력 2013-11-04 15:10 
뮤지컬 '카르멘' 기자간담회가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뮤지컬 배우 바다-차지연-신성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지연, 바다, 류정한, 신성록, 최수형, 에녹, 임혜영, 이정화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카르멘'은 네 남녀의 지독하고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한편 뮤지컬 '카르멘'은 오는 12월 6일(금)부터 내년 2월 23일(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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