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울림 걸그룹’ 내년 데뷔, 유지애·베이비소울·진 멤버 확정
입력 2013-11-04 14:34 
울림 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이 내년 상반기 정식 데뷔한다.
4일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울림 걸그룹의 데뷔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데뷔 준비를 다 마쳤고 현재는 최종 다듬기에 들어간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싱글로 발표했던 ‘그녀는 바람둥이야의 베이비소울, ‘Delight의 유지애, 오는 8일 ‘너만 없다를 발표하는 신인 JIN 또한 확정 멤버다”라며 이 외에 다른 멤버들은 그룹 데뷔로 공개될 것이다. 멤버 전원이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과 실력을 갖춘 완전체 그룹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몇 년간 화제를 모았던 ‘울림 걸그룹은 꾸준히 멤버들의 싱글 음반을 발표하면서 개개인의 캐릭터를 부여하며 주목 받아왔다.

그리고 얼마 전 화제의 중심에 섰던 엑소 시우민과 김유정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가 JIN의 데뷔 곡 ‘너만 없다로 알려지며 기대를 최고조로 높였다.
한편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에 올라있는 인피니트,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로 손꼽히는 넬, 아시아 넘버원 퍼포먼스 듀오 테이스티 등이 소속되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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