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힙합가수 주석,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입력 2013-11-04 14:34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주석(35)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주석은 이날 오전 1시께 술을 마신 채로 마포구 합정동에서 SUV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5%로 나타났다.
주석의 ‘음주 운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석 음주운전, 안타깝다”, 주석 음주운전, 어쩌다가”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슬프다”, 주석 음주운전, 자신과 타인에게 위험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석은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해 올해 초 자신의 독립 레이블 '파이니스트 레코즈'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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