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맨친’ 가고 ‘K팝스타3’ 온다
입력 2013-11-04 13:16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 7개월 만에 종영된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K팝스타 시즌3가 편성 확정됐다.
4일 SBS에 따르면 ‘맨발의 친구들은 지난 2일 마지막 녹화를 이미 마친 상태로, 오는 17일 방송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K팝스타 시즌3가 편성됐다. 시즌1, 2를 통해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잠재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해 낸 ‘K팝스타3는 지난 달 21일부터 4일간 예선전 녹화를 마친 상태로 ‘맨발의 친구들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전파를 탄다.
‘K팝스타3에는 기존 심사위원 YG 양현석과 JYP 박진영을 비롯해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나선다. 이번 시즌 우승자는 생방송에서 직접 3개 기획사 중 한 곳을 선택할 기회를 갖게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