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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어쩐지 예쁘다했더니…"
입력 2013-11-0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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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화제인 가운데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잠시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야노시호는 할아버지의 집이 있는 오사카로 향하는 추성훈 부녀를 위해 김밥을 준비하고, 두 사람이 할 일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모델 출신다운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2007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야노시호는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야노시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양 엄마 야노시호, 정말 예쁘네” 추사랑 양 엄마 야노시호, 방송에 풀메이크업 하고 나오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든다” 추사랑 양 엄마 야노시호, 모델 출신답게 날씬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추사랑 양은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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