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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비 조금, 일부지역에 강한 바람 예상
입력 2013-11-04 10:37 
동해안 비 조금.

4일 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늘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린다.

동해안 지방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5㎜ 미만, 울릉도·독도 5~10㎜으로 알려졌고,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수원 18도, 인천 16도, 춘천 17도, 강릉 15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등이며 5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다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진다.

동해안 비 조금, 사진=MBC 뉴스 캡처
이어 수능 예비소집일인 6일 오후부터, 수능당일 7일 오전까지 서울 경기와 영서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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