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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3위로 추락…이를 어쩌나
입력 2013-11-04 10:07 
[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요일이 좋다가 3위로 추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의 시청률은 8.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7%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은 상황이다.

이날 ‘맨발의친구들에서는 가수 인순이가 집밥 노하우 전수했다. 독거 연예인으로 출연한 가수 홍진영의 집에는 의문의 사인볼과 함께 소주 미니어처가 진열되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일요일이 좋다 방송캡처
이어 ‘런닝맨에서는 윤제문과 탑, 김유정이 등장해 ‘오즈의 마법사 미션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각각 15.7%, 9.4%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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