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13Km 지점을 달리던 45인승 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승객들이 빨리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가 불에 타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행 중 버스 뒤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
승객들이 빨리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가 불에 타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행 중 버스 뒤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