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진, 3일 일반인 신부와 비공개 결혼
입력 2013-11-03 10:37 
배우 정진이 3일 결혼한다.
이날 정진은 서울 마포 오페르타웨딩홀에서 부모님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평소 친분이 있는 방송인 박수홍 대표가 운영하는 라엘웨딩과 함께 진행된다.
예비신부는 연극배우 출신의 일반인으로 과거 정진과 연극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평소 연극 무대 연출에 관심이 많았던 정진은 자신의 예식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은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이후 ‘신입사원과 ‘오버 더 레인보우 ‘사랑해도 괜찮아 ‘스포라이트 ‘실업급여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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