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루키' 유현진이 다시 한번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유현진은 2006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기자단 투표 결과, 총 유효표 330표 중 270표를 얻어 44표에 그친 '특급 소방수' 오승환을 따돌리고 투수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다승과 방어율, 탈삼진 등 투수 트리플 크라운 위업을 이루고 사상 첫 신인왕과 최우수선수를 석권했던 유현진은 데뷔 첫 해 황금 장갑까지 끼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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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진은 2006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기자단 투표 결과, 총 유효표 330표 중 270표를 얻어 44표에 그친 '특급 소방수' 오승환을 따돌리고 투수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다승과 방어율, 탈삼진 등 투수 트리플 크라운 위업을 이루고 사상 첫 신인왕과 최우수선수를 석권했던 유현진은 데뷔 첫 해 황금 장갑까지 끼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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