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6시 55분쯤 서울 홍은동 백련산 등산로에서 불이 나 임야 15㎡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등산로 중턱 정자 밑에서 누군가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낙엽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등산로 중턱 정자 밑에서 누군가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낙엽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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