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간부가 기념품 납품비리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노조간부 이 모씨가 노조창립기념일 기념품을 선정하면서 입찰자격 기준에 미달되는 대구의 D상사와 계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 집행부 현직 간부가 비리 혐의로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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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노조간부 이 모씨가 노조창립기념일 기념품을 선정하면서 입찰자격 기준에 미달되는 대구의 D상사와 계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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