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릿지는 "홍승원 대표이사 이외에 경영진 6명이 분식회계 혐의로 추가 고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습니다.
아이브릿지는 그러나 "분식회계 혐의는 사실무근"이라며 "회계 기준의 인식 차이로 인해 회계상 오류가 발생했다면 올해 재무제표와 감사보고서가 확정되는 내년 3월까지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브릿지는 이어 "고발인 한 모씨를 무고죄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추가로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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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릿지는 그러나 "분식회계 혐의는 사실무근"이라며 "회계 기준의 인식 차이로 인해 회계상 오류가 발생했다면 올해 재무제표와 감사보고서가 확정되는 내년 3월까지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브릿지는 이어 "고발인 한 모씨를 무고죄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추가로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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