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수동 섬유공장서 화재
입력 2006-12-11 16:42  | 수정 2006-12-11 21:10
오늘(11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 1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층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불길은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시작한 지 20여 분 만에 잡혔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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