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관상’ 최우수작품상 수상, 대종상 6관왕 달성
입력 2013-11-02 10:13 
영화 ‘관상이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관상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한재림 감독의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송강호)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 ‘관상은 누적 관객 수 9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관상은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한재림 감독), 남우주연상(송강호), 남우조연상(조정석), 의상상(신현섭), 하나금융그룹 인기상(이정재)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