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자이툰 연장안' 권고적 찬성당론
입력 2006-12-11 16:27  | 수정 2006-12-11 16:27
한나라당이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의 파병 기간을 1년 연장하되 병력을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의 파병연장 동의안에 대해 '권고적 찬성' 당론을 결정했습니다.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의원총회에서 정부의 파병연장안 표결 당론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권고적 찬성'이 70명, '자유투표'가 38명, 의견을 밝히지 않은 의원이 19명으로 조사됐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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