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 단신] 국감에서도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논란

정부가 지상파에 대해 중간광고 허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부 의원이 이에 대해 제동을 걸었습니다.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은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은 국민 대부분이 반대하고 있으며 시청자 권익 보호 등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