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광규 “김완선과 ‘우결’ 출연하고파” 묘한 기류 형성
입력 2013-11-01 16:04 
배우 김광규와 가수 김완선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김광규는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서 군 시절 김완선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김광규는 군대에 있었던 시절 김완선의 인기는 최고였다”며 철모에 김완선 씨 사진을 항상 넣고 다녔다”고 김완선 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김광규는 김완선과 함께 연기를 했던 시트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김완선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은 소망까지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들은 김완선에게 ‘우리 결혼했어요에 두 사람이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건 어떠냐?”고 물은 것으로 알려져 김완선이 어떤 답변을 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광규와 ‘가상결혼 하는 것에 대한 김완선의 대답은 2일 밤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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