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MF, 내년 한국 성장률 3.7% 유지
입력 2013-11-01 14:35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의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과 같은 3.7%로 유지했습니다.
IMF는 이사벨 마테오 라고 아태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정부와 한국 경제 전반에 대한 연례협의를 갖고 협의 결과를 최종 발표했습니다.
내년 성장률 3.7%는 IMF가 지난달 8일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에서 발표한 수치를 그대로 유지한 것입니다.
당시 IMF는 전망치를 기존 3.9%에서 3.7%로 0.2%포인트 낮춘 바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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