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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혼전야’, 해외 7개국에 선판매
입력 2013-11-01 14:22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가 해외 7개국에 선판매됐다.
1일 배급사 씨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결혼전야는 크랭크인 전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베트남에 선판매됐다.
‘건축학개론을 수입하고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배급한 일본의 유명 배급사 쇼게이트(Showgate)에 선판매 됐으며, 뒤를 이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베트남까지 해외 6개국의 유명 배급사에 추가로 판매됐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초에 열리는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도 추가로 세일즈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여 앞으로 해외수출 실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화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게 되는 메리지 블루(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소재로 햤다. 옥택연 이연희 김강우 김효진 주지훈 이희준 고준희 마동석 구잘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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