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 “베드신 촬영 중 호흡 처리에 곤혹”
입력 2013-11-01 11:25  | 수정 2013-11-01 11:28
엠블랙 멤버 이준이 영화 ‘배우는 배우다 베드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2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준은 영화 속에서 4명의 여배우와 베드신을 찍은 이야기를 전하며 힘들었다. 호흡이 있어서 촬영을 하다보면 영혼이 나가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 얘기를 들은 노총각 김광규가 그만해!”라고 울분을 토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김광규는 베드신 말고 뽀뽀신을 앞두고 여배우가 사라진 적이 있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준의 베드신 촬영 뒷이야기와 스페셜 MC 활약도 만나 볼 수 있는 MBC ‘세바퀴는 2일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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